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만나던 여성 식사제의 거절하자 숨지게 한 50대 구속영장

머리 수차례 바닥에 내리쳐

익산경찰서는 7일 사귀던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씨(5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께 익산시 신동 김모씨(47·여)의 아파트 거실에서 자신의 식사제의를 거절한 김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김씨의 머리를 수차례 바닥에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5년 전부터 알고 지낸 김씨가 최근 다른 남자와 만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