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감독·정준호·정웅인·정운택·김상중
600만명 이상을 동원했던 '투사부일체'의 주역인 정준호·정웅인·정운택·김상중과 김동원 감독이 다시 뭉친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가 내년 1월 개봉한다.
이들은 9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제작보고회를 갖고 '무간도' 범죄조직에 잠입한 비밀 경찰과 경찰에 파고든 조직원의 맞불 스파이 작전을 다룬 범죄 코미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제작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정준호가 세운 기획·제작사 주머니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아 9~11월 촬영됐으며 박상민, 김대희, 한고은도 출연했다.
유감스러운 도시의 주역들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9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감독 김동원) 제작보고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김대희(왼쪽부터), 박상민, 정웅인, 정준호, 김상중이 질의응답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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