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청사에서 지방청·관내 경찰서 수사과 관계자 등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침해범죄 대책 추진단' 워크숍을 열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치안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찰의 정책 실현의지와 정책의 실효성을 전파했다. 세부적으로는 관련 사건에서 전자우편을 이용하거나 출장·주말조사를 실시하는 등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주 청장은 "정책추진 과정에서 경제전문가·지역상인 등을 초청해 이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경제친화적인 수사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