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조형연구소 등 9곳 선정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지역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 프로그램' 에 9곳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지역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민 참여 영화제를 지향하기 위해 지역문화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전시하는 아트좌판을 선보인 숨조형연구소(대표 박진희), 전주한지와 전주국제영화제 의상이라는 공통된 테마로 묶어 기획한 전주패션협회(회장 김태년)의 영화의상 한지 패션쇼, 영화제 기간 내'불면의 밤'시작 전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이는 전통문화 사랑모임'달이 앙상블'(대표 이동엽)이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를 홍보하는 이미지와 내용을 담은 엽서쓰기 프로그램의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 영화음악 콘서트를 준비하는 빅밴드 전북드림사운드(대표 문찬웅),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색소폰 앙상블 연주하는 전주필하모닉색소폰앙상블(대표 최인수), 난타를 게임으로 제작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디지털'쿵따' 체험프로그램의 모던엔시스(대표 원종규), 움직이는 조각상 등을 퍼포먼스 퍼레이드로 연출하는 토탈아트(대표 임택준), 익숙한 뮤지컬 음악을 엮은 하이라이트 공연의 극단명태(대표 최경성)가 선정됐다.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30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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