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금은방 상습절도 20대 영장

익산경찰서는 21일 금은방에 들어가 목걸이 등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씨(2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진열대에 걸려 있던 체인 목걸이를 훔친 것을 비롯해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시가 390만원 상당의 목걸이와 반지등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강씨는 금은방에 들어가 목걸이 등의 수리를 요청한 뒤 점원이나 업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