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의류 상습절도 30대 입건

전주 완산경찰서는 8일 의류매장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옷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박모씨(30·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초순께 전주시 덕진구 서노송동의 유모씨(42)가 운영하는 여성의류점에 들어가 시가 32만원 상당의 점퍼를 훔친 것을 비롯해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매장에서 옷을 입어보겠다며 탈의실로 들어간 뒤 미리 준비한 가방에 옷을 넣어나오는 방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