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은 도내 지역의 법질서 확립을 위해 범도민적 기초질서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범도민적 기초질서 운동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을 벌인다. 또 도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포스터·표어 부문 등에 대한 '기초질서 문화대전'을 개최해 우수작을 선정,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을 돌며 순회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범도민 기초질서 운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경찰서별 1명을 '질서전담관'을 선정, 찾아가는 질서 교실 등 각종 질서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