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중소제조업의 가동률이 4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중소제조업 83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2월중 평균 가동률이 63.1%로 전달 59.0%에 비해 4.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0월(71.5%) 이후 4개월 만에 반등한 것이다.
이처럼 도내 중소기업의 가동률이 상승한 것은 환율상승과 일부 외국시장의 식품 및 섬유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중소기업 전북본부 관계자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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