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확정
올해 전북도 지역에는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등을 포함해 총 82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건설계획 등을 담은 2009년도 주택종합계획을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보다 16%가 증가한 43만호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는 수도권이 25만호, 지방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8만호를 차지하고 있다.
도내에서 공급될 주택은 임대주택이 국민임대(550호)와 공공임대(1076호)을 포함해 총 1626호이며, 분양주택은 공공분양 2985호, 민영분양 3589호 등 6574호이다.
국토해양부는 "올해는 재건축 조기화와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등 민간건설 촉진과 보금자리주택 13만호 건설 등의 주거복지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경기침체와 미분양 적체 등을 감안해 중장기 수요에 상응하는 주택공급 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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