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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상상예찬' 수도권 판촉

수원유통센터서 1주일간

전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북 쌀 판매확대를 위해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도내 대표적인 친환경쌀 '지평선 상상예찬'의 대대적인 판촉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친환경 쌀로 만든 떡 시식회와 쌀 나눠 주기, 전단지 배포, 왕겨숯으로 만든 탈취제를 홍보용으로 나눠주며 전북 쌀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전북도는 이를 위해 홍보용 쌀(1kg) 2천개와 시식용 떡을 지원했다.

 

공덕농협(조합장 문홍길)의 '지평선 상상예찬'은 59개 농가가 참여한 왕겨숯 농법에 의해 계약 재배된 고품질 유기농 쌀로 GAP 시설을 인증 받은 별도의 가공라인에서 도정한 친환경 쌀이며 공덕농협의 대표 브랜드이기도 하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친환경 쌀은 아직도 판매량이 한정되어 있어 학교급식 등 다변화 된 거래처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고 말하고 농가가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덕농협의 지평선 상상예찬 쌀은 2005년 농림수산식품부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12대 우수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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