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지전용 면적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한해 동안 농지가 전용된 면적은 논 1006㏊, 밭 756㏊ 등 총 17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농업진흥지역내는 302㏊이며, 농업진흥지역밖은 1459㏊이었다.
또한 공공부문은 1315㏊, 민간은 447㏊로, 혁신도시와 무주골프장 조성 등이 농지전용의 주된 사유로 분석됐다.
연도별 농지전용 면적은 지난 2003년에는 1280㏊를 비롯해 2004년 1076㏊, 2005년 1050㏊, 2006년 1380㏊, 2007년 1040㏊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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