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YWCA(회장 조숙진) 산하 전북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24일 오전 10시 전주 YWCA회관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모니터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행금지 제한구역인 레드존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안전지대인 블루존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
교육내용은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이용 업소 및 유해 업소와 금연 관련 법령 이행에 관한 모니터링 요령이 주된 골자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 인근에 아동 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5월에 열릴 민·관 합동간담회와 감시모니터링을 매월 두번씩 11월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가족부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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