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서 네 번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농업회사법인 주)친우가 전북도에서 네 번째로 친환경농산물전문인증기관(제52호)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주)친우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전문인증기관으로 지정을 받음에 따라 전북지역에 친환경 농산물의 인증과 인증컨설팅 업무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로 맡아오던 친환경농산물 인증 서비스와 친환경과 관련한 각종 정보 제공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농가에서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매년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인증 수요를 (주)성농, 전주대학교, (주)ISC 농업발전연구소, (주)친우가 분산 처리함으로서 농가에서는 친환경인증을 받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크게 단축된다.
친환경인증 농산물이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해 환경친화적으로 생산되는 농산물을 말하며, 4월말현재 전라북도 인증실적은 8286농가 1만21ha에 이르며, 이 중 민간 전문인증기관 3개소에서 추진한 실적은 2608농가 3253ha로서 전체 인증농가의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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