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농협 4월까지 12억 판매
지난해말 최우수 고품질 브랜드쌀로 선정된 대야농협의 '큰들의 꿈' 판매량이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4월말 기준 '큰들의 꿈' 쌀 총 판매금액은 12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2억 6천만원을 더 팔아 28%가 성장했다.
브랜드가치 상승에 따라 판매가격도 2천원 정도 더 높게 받을 수 있어 RPC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북농협은 수도권 대형 유통에서의 신규입점은 물론 5월말경 울산유통센터의 신규 오픈기념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이는 한편 경상도지역을 거점화해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그간 전북 쌀 제 값 받기를 위한 행정, 농협, 학계, 농업인 등의 공동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이제 명실공히 전북 쌀이 소비지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면서 "브랜드파워를 유지하기 위해 육묘에서부터 수확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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