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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전주효자5 택지개발지구내 건설중인 전용면적 74㎡·84㎡형 604세대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4시간 만에 3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전주 효자 5-3블럭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는 중도금 면제, 양도세 면제, 1년후 전매가능 등의 혜택.0 뿐 아니라, 차별화된 평면구성 및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 주택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데 기인한 것으로 주공측은 분석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오는 28일~29일(순위내 접수미달시 무순위는 6월1일) 이틀간 분양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다음달 24일∼26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