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단체엽합이 여성주간을 기념해 다음 달 3~4일 여성영화이야기 '희희락락'을 연다.
전주시 고사동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전북지역 위안부 생존자 이야기 △사당동 더하기 22 △여성인물 잔혹사 △별별이야기 2 여섯빛깔 무지개 등이 상영된다.
전북여성단체연합 관계자는 "여성발전기본법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로 14회째 여성영화제를 열고 이를 통해 여성문제가 여성만이 아닌 사회의 문제임을 알리고 있다"며 "성 평등사회로 나아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화제 초대권이 필요한 시민은 전북여성단체연합(287-34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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