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유용하)가 조성하고 있는 전주·완주혁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가 9∼10월께 일반에 매각된다.
개발공사는 전주·완주혁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 4필지와 중심상업용지 4필지 등을 연내 일반에 공급하는 한편 지방이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용지공급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공사측은 이날 2공구 대행개발사업자로 선정된 (유)한백종합건설과 계약을 체결(계약금 15억원),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개발공사가 매각한 공동주택지는 혁신도시내 85㎡이하 공동주택지(면적 3만1487㎡, 153억원) 60∼85㎡이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용적률 165%에 462세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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