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전주시 장동유통단지 내 건립중인 장동에코르 5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자 모집 결과, 청약률이 100%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개발공사는 지난달 9∼12일까지 접수한 1차 입주자 모집 때 157세대가 접수한데 이어 이달 13∼15일까지 2차 추가모집에 나선 결과 303세대가 접수해 100% 청약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장동에코르 임대아파트는 총 470세대로, 임대보증금 5500만원에 월 임대료는 21만원이다. 입주시기는 2009년 10월경이다. 공사측은 오는 20일 전산으로 무작위 동호수 추첨을 실시한 뒤 23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도내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된 점을 감안하면 의외의 성과"라며 "그동안 분양한 전주시 중화산동 현대에코르, 평화지안리즈, 익산 송학지안리즈에 대한 평가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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