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와 정읍시·한국스테비아(주)는 15일 지역 식품산업 발전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학·관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정읍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라종일 우석대 총장과 정일환 한국스테비아(주) 대표·강광 정읍시장을 비롯,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당사자인 대학과 자치단체·기업은 이날 △지식·정보·기술·인력 교류와 △제품 관련 기술 공동 연구개발 △경영지도·자문 △산업체 종사원 위탁교육 △해외 인턴사원 프로그램 운영 △현장학습 협력 △우수 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합의했다.
라종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대학과 기업·자치단체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 산·학·관 협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테비아(주)는 '건강한 밥상, 깨끗한 자연, 잘사는 농촌을 위한 생명농업 기술개발'을 모토로 유기농 자재와 사료 첨가제를 연구개발·판매하는 친환경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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