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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신갤러리 소장품전

'소통-여성작가를 중심으로' 등

▲ 서신갤러리 소장품전 '소통-여성작가를 중심으로'- 8일부터 9월5일까지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소통을 희망한다. 초개작가는 양순실 임현채 장귀순 정정엽 정환선씨.

 

'낯선 이와 빵을 먹어 본 적 있는가' 주제로 빵을 모티브로 공간, 소통, 인간의 관계를 이어간 작품이 있는가 하면, 대담한 생략과 빠른 필치로 표현한 드로잉도 있다. 곡식 알갱이에 자신의 일상과 내적인 흐름을 담아낸 작품까지 소외와 고독,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그녀들의 이야기가 펼친다.

 

▲ 학연전 - 7일부터 13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제2전시실

 

도내 원로 작가인 하반영 선생과 중견작가 탁무송, 오정환 작가가 전시로 사제지간의 정을 나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학연전(學緣展)'. 반영미술상의 운영위원장을 맡는 탁씨의 작품은 잔잔하면서도 중후한 붓질로 아름다운 자연을 이야기하며, 오씨의 작품은 강렬한 터치가 인상적이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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