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13일 오전 교내 사회대에서 '제17기 전북 방송아카데미'개원식을 가졌다.
도내 방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대와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 및 일반인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서거석 전북대 총장과 정초영 KBS전주방송총국장을 비롯한 방송관계자 및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방송 아카데미에서는 디지털라이징 체계에 대한 교육을 비롯, 'MC의 세계 및 프로그램','드라마 제작론', 'TV제작 송출기술', 'TV작가론','카메라작동 및 촬영실습'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뤄진다.
대학측은 전주 전통문화중심도시 사업 추진에 따라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문화영상기획 및 마케팅·문화상품제조 분야 고급인력 양성과 함께 문화콘텐츠 개발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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