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인천 학생문화회관에서 초상화를 감상하고 작곡한 음악을 연주하는 '테마가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이종진 교향악단 부지휘자의 지휘로 비제가 고흐의 '아를르의 여인'을 감상하고 작곡한 같은 이름의 '아를르의 여인', 라벨이 벨라스케스의 '왕녀 마르가리타의 초상'에 감동해 만든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을 선사한다.
또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 쥬페의 서곡 '시인과 농부', 비제의 '카르멘 제1번'을 들려주고 하피스트 지예송 양이 헨델의 '하프 협주곡 제6번 내림 나장조 작품 4'를 독주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없고 예약할 경우 1인당 6장의 입장권을 준다.(☎ 032-42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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