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북대와 우석대·군산대가 지난 31일, 8월말로 정년을 맞은 교원들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전북대는 이날 오전 교내 법학전문대학원 본관에서 서거석 총장과 박병덕 교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 8명에 대한 정년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덕래(섬유소재시스템공학과)·곽훈성(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김종교(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김종균 교수(바이오식품공학과)가 황조근정훈장을 전달받았다.

또 김포옥 교수(문헌정보학과)가 홍조근정훈장, 박정근 교수(농업경제학과)가 녹조근정훈장, 박찬운 교수(치의학과)가 근정포장, 김재철 교수(원예학과)는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다.

우석대도 이날 대학본부 영상정보실에서 손장진 교수(영어과) 정년퇴임식을 갖고 녹조근정훈장을 전달했다.

군산대에서는 최만산 교수(영어영문학과)와 정규조 교수(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가 이날 정년을 맞아 황조근정훈장 및 홍조근정훈장을 각각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