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기찻길서 40대男 숨진 채 발견

1일 오전 11시께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 율포마을 근처 기찻길에서 40대 초반의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공사 인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공사를 하러 철로에 나갔는데 한 남자가 선로 사이에서 하늘을 보고누운 자세로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남자의 몸에서 외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열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추정하고 신원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