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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전북지식재산센터 '맞춤형특허맵' 중간보고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김택수 회장)는 지난 18일 전주상의 4층 회의실에서 '맞춤형 특허맵(PM:Patent Map)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맞춤형 특허맵은 특허기술에 관한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 작성되는 특허지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당기업 연구개발 분야의 주요 특허조사 및 권리분석을 통해 연구개발 방향설정 및 특허전략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특허청과 전라북도가 공동 매칭펀드로 시작한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도내 중소기업 연구과제중 총 10개를 선정해 약 5개월 동안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특허청, 발명진흥회 및 전라북도 각 담당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태울특허사무소 등 3개 연구용역기관이 수행한 용역을 중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도내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PM의 최종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연구용역기관들의 분발을 주문했다.

 

전북지식재산센터 박은보 센터장은 "맞춤형 특허맵 지원을 통해 지재권에 취약한 도내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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