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유병환)이 29일 임실지점을 신축, 개점식을 가졌다. 파티마 신협 임실지점은 임실읍 이도리에 지상 2층, 연면적 100평의 규모로 신축됐다.
이날 개점식에는 지역조합원과 신협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임실지역의 한울신협을 흡수합병한 파티마 신협은 임실지점 신축 개점을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파티마 신협 양춘제 전무는 "지점 신축을 계기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임실지역 조합원들에게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파티마 신협이 임실지역 발전과 조합원의 지위 향상을 적극 뒷받침하여 농촌지역 신협운동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파티마 신협은 총자산 1000억원, 조합원수 1만8500명에 2개의 지점과 1개의 출장소를 가지고 있는 대형 조합으로 2008년 신협중앙회전북지부로부터 경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8월말 현재 당기순이익이 9억원에 달하는 초우량신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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