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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법인으로 1일 출범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초대 전북본부장에 김종령 전 토공 전북본부장을 임명했다고 전북본부가 1일 밝혔다.
김양수 전 주공 전북본부장은 본사 토지관리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북본부는 이날 출범과 함께 통합전 양 기관 합해 2개 사업단 17개 팀으로 운영된 본부 조직을 1개 사업단 13개 팀으로 통폐합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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