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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도내 주식투자자들의 거래량은 감소하고 거래대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도내 투자자들의 9월 중 거래량은 4억3659만주로 전월보다 593만주가 감소했으며 거래대금은 2조1720억원으로 1760억원이 증가했다.　순매수량은 816만주로 1만주가 증가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은 대우부품, 유진투자증권, 오리엔트바이오, 쌍용차, 케드콤 순이었고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삼성전기, 하이닉스, 삼성SDI, 현대차, SK에너지였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메가바이온, 아이알디, 제너비오믹스, 우원인프라, 큐로컴 순이었고 거래대금은 파루, 서울반도체, 동국에스엔시, 우리이티아이, 네오위즈게임즈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