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대중국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9 전라북도 중국 2차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중진공 전북본부는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다음달 15일부터 21일까지 홍콩·우한·대만으로 파견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중진공 임순택 전북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신규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이 수출계약을 확보하면 수출을 위한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기술 컨설팅 등을 연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와 중진공은 지난 3월 동남아 무역사절단, 4월 중동 무역사절단 및 중국광조우 춘계 수출입교역회, 6월 중국(1차) 무역사절단, 9월 CIS 무역사절단 등을 통해 약 1500만불에 달하는 계약 추진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희망업체는 중진공 전북지역본부(210-9915, 9917)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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