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10월 9일(금), 오후 7시15분.
영희는 모든 걸 잊고 일에 전념하려 애쓰고 강의 준비에 온 힘을 쏟는다. 그래도 마음 한켠 지호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들어 하고….
한편 지숙은 병원에 실려 온 영민이 잘못될까봐 전전긍긍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철수 역시 자괴감에 괴롭기만 하다.
지숙은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며 철수를 몰아붙이고, 철수는 자격지심으로 지숙과 심하게 다투고….
지숙은 그런 철수를 보는 게 힘들다며 당분간 어머님댁에 가 있으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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