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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 전주서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벤처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INKE)' 행사가 29일 전주에서 열렸다.

 

INKE는 KOVA(벤처기업협회)와 KASE(재미기업가 협회)가 협력 모델제공과 비즈니스 제휴, 인적자원교류를 위해 1999년 11월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아시아·오세아니아·북미·남미·유럽 등 28개국 48지부를 두고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벤처 르네상스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제10회째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전북에서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는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26개국 40개 지부장, 한국벤처기업협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전북도는 INKE 해외지부와 '전북도 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홍병철 INKE 회장이 새만금 국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 회장은 "새만금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전북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시장개척 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NKE 행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리고 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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