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경찰청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지난달 30일 완주군의 사회복지시설에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경찰청 수사과, 정보과, 보안과 직원들은 이날 완주군 삼례읍의 은빛사랑요양원과 소망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쌀 20kg들이 10포대와 과일, 기저귀 등을 전달하고 주변 청소와 컴퓨터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이날 가수 박영일씨가 동행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시설에 기거하는 노인들의 흥을 돋웠다.

 

전북청 이평오 수사과장은 "전북청이 2009년 치안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받은 포상금을 어떻게 쓸까하다가 다른 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