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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신영옥 신임회장 취임

6일 전주 리베라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지회 제9대 회장으로 선임된 신영옥 회장(오른쪽)이 정동주 전임회장(왼쪽)에게 재임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강민(lgm19740@jjan.kr)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8대 정동주회장과 9대 신영옥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6일 전주시 풍남동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이성남 전북지방조달청장, 홍성춘 전북도 건설교통국장, 김영진 전북도교육청 교육국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유기태 전주교육장 등를 비롯해 전건협 전북도회 대표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신영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사업수행 소위원회 설치 △회원의 봉사 사업 확대 △하도급 불공정 제도 개선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의무화 추진 등을 제시했다.

 

그는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히겠다"면서 "회원사의 채산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에 장학사업·행사지원·불우이웃 돕기 등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정동주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 동안 객관성과 원칙을 바탕으로 도내 회원의 권익보호와 협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지지해준 회원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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