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는 지난 6일 '기능성 게임 프레 대회' 설명회를 열고 협약식을 맺었다.
진흥원은 기능성 게임 시장과 저변 확대, 전북 업체가 만든 기능성 게임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의 종목은 도내 업체인 ㈜휴먼미디어테크가 사칙연산을 이용해 만든 수학 게임'멘타'로 선정했다.
대회는 인문협 지정 4개 권역(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전북)의 15개 PC방에서 선수를 모집한 뒤 다음달 14일~27일 예선을 거쳐 대표선수 각 8명을 선발, 29일 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본선을 치른다.
진흥원 이강원 본부장은 "이번 프레 대회를 내년에는 '전국 기능성 게임 대회'로 확대하겠다"면서 "향후 인문협과 지속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기능성 게임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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