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도내 아파트값이 소폭 오르는 등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3째주 도내 아파트의 ㎡당 매매가격은 129만원으로 전주대비 0.08%, 전세가격은 ㎡당 89만원으로 전주대비 0.12%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써브는 "지난 9월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익산시와 전주시 일대가 지난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면서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주 0.15%, 전주시는 0.09% 올랐다.
실제 전주 서신동 광진 76㎡형은 300만∼500만원 상승해 7000만∼9000만원, 익산시 영등동 제일4차 79㎡형은 200만∼300만원 올라 9000만∼1억800만원 선에서 시세를 형성했다.
전세값 역시 매매값이 상승세를 보인 익산시(0.44%)와 전주시(0.07%)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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