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신지체 장애인 상습 성폭행 혐의 30대 구속

전주지검 형사1부는 4일 정신지체 장애인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장모씨(31)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3월 전주시내 한 병원에서 만난 정신지체 장애인 A씨(25·여)를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검찰조사 결과, 장씨는 성폭행과 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아 복역하다가 지난 2007년 가석방된 것으로 드러났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