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사회서 선출
전북여성단체협의회(이하 전북여협) 회장에 정봉희 후보(50·전북영양사회 회장)와 이희숙 후보(53·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 회장)가 나선다.
정 후보는 △ 회원간 화합 △ 재정의 자립(후원 단체 발굴·쌀 소비 촉진 위한 요리경연대회) △ 봉사활동 강화(소외계층 위한 바자회 개최) △ 지도자 역량 강화 사업(리더십·전산교육)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완주 출생인 그는 우석대와 한국디지털대학교를 졸업, 지난 4년간 전북여성단체협의회 감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 후보는 △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의 연대 강화해 Equal Payday 선포(남성과 월급이 같은 날) △ 출산 장려 지원(보육과 교육 지원) △ 다문화가정 프로젝트 등을 약속했다.
익산 출생인 그는 한국방송통신대학 졸업, 5년 째 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거는 22일 이사회와 함께 열릴 계획. 올해도 전북여협은 전북여성합창대회, 지도자역량강화사업,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산부와 태교를 위한 음악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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