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저수지에서 30대男 익사체로 발견

12일 낮 12시25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 은파저수지에서 김모(37) 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산책하던 박모(33.여)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경찰에서 "저수지 가장가리에 등산용 가방이 물에 떠 있어 살펴보니 한남자가 가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인천시에서 살던 김씨가 지난해 9월 가출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아 12명 다치게 한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