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홍수예방과 생태보호 등을 위해 이달부터 67개소의 소하천 73㎞를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비는 총 431억원으로 이중 70%는 상반기에 집행되며 1천5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도는 집중호우 때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큰 완주 소양천 등 40여 개소는 하천 주변의 제방보강과 시설물 정비를, 김제 금산천 등 20여 개소는 홍수방지와 생태환경보호, 친수공간 조성에 중점을 둔다.
도는 견실한 시공과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기 위해 재해대책과장을 단장으로 하천분야 조기집행 점검반을 운영해 매월 현장별로 집행 상황을 확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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