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도심권에서 3.1절 폭주행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올해 폭주족 출현과 폭주행위는 없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밤 10시부터 이달 1일 새벽 3시까지 전주, 군산, 익산 등 도심권에서 목지점 157곳에 경찰관 486명과 전의경 등 686명을 배치하고 순찰차 92대, 싸이카 28대 등을 동원해 캠코더를 지참하고 단속을 별었다.
특별단속결과 폭주행위는 없었고 불법개조 1건, 수배자 1명, 무면허 운전 5명과 음주운전 16명 등을 붙잡고 안전모 미착용 등 182건을 통고처분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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