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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10 신인음악회 24일까지 소리전당

싱그러운 '봄의 선율'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신인연주자들의 무대.

 

사단법인 예술기획 예루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음악교육협회 전북지부가 주관하는 '2010 신인음악회'가 23일과 24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23일 출연하는 연주자는 피아노 최한빛(원광대 졸업) 이은희(전북대 대학원 재학) 김한나(군산대 졸업), 바이올린 심빛나(클나무 비상임 단원) 강미소(원광대 대학원 재학), 플룻 한소리(원광대 졸업), 첼로 이예린(첼로앙상블 첼리첼로 단원), 테너 최용현(군산대 졸업), 클라리넷 안지인(전주클라리넷에세이 단원). 24일에는 플룻 김새로미(전주대 졸업), 피아노 허진선(전주대 졸업) 오혜림(전북대 대학원 재학) 박수지(전주대 졸업) 손정희(전주대 졸업), 소프라노 승재연(전주대 졸업), 테너 김용철(전북대 졸업), 바이올린 이가희(익산시교향악단 단원)가 무대에 오른다.

 

예루의 '신인음악회'는 1991년부터 시작됐다. 해마다 도내 각 대학에서 추천받은 연주자들을 초청, 실력있는 신인을 발굴하는 무대로 주목받아 왔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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