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회 강암연묵회전
2일부터 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1실
선비 서예가 강암 송성용 선생. 강암연묵회 제자들이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시와 추모 강연으로 그의 위대한 예술세계를 되새긴다. 권윤희씨가 '강암 송성용 선생의 묵죽 세계'를 주제로 한 강연(3일 오후 4시)도 갖는다. 개막식은 3일 오후 4시.
▲ 권태석 개인전
4일까지 전주교동아트센터
'코스모스 작가'의 권태석씨가 섬진강 벚꽃으로 봄을 맞고 있다. 연약하면서도 맑은 느낌에 매료돼 코스모스를 꾸준히 그려왔다는 그다. 김제 지평선 축제 때 화려하게 핀 코스모스와 소나무 숲과 기린봉, 징검다리 등 낭만적인 주변 풍광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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