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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최영란 동초제 판소리 '흥보가' 등

▲ 최영란 동초제 판소리 '흥보가'

 

3일 오후 3시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이 단원들의 개인 기량 발표 기회를 마련했다. 그 첫번째 무대는 최영란의 동초제 판소리 '흥보가'. 소리는 물론, 아니리와 너름새에 능한 최영란이 정확산 사설과 우화적인 재담소리가 많은 '흥보가'를 풀어낸다.

 

▲ 강도근제 판소리 '흥보가'

 

4일 오후 3시 전주 우진문화공간

 

사단법인 강도근동편제판소리보존회가 강도근 명창이 보유한 동편제 '흥보가' 연창공연을 펼친다. 송만갑-김정문-강도근-이난초로 이어지는 동편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강민지 김윤선 조선하 전지혜 천희심 이난초 등 6명의 개성있는 소리를 만날 수 있다. 고수는 임현빈 김형석.

 

▲ 多·色·花 이현숙 이현희의 춤

 

3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우리 춤과 우리 음악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진다. 한국무용가 이현숙 이현희가 흑장삼과 백장삼을 입고 추는 2인무 '쌍승무'를 비롯해 즉흥성에 기반을 둔 '흥춤', 신명 나는 '진도북춤'을 선보인다. 이창선의 대금 연주와 김경호의 판소리 '적벽가'도 감상할 수 있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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