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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뜨락에서 맛보는 '흥보가' 완창발표회 등

▲ 뜨락에서 맛보는 '흥보가' 완창발표회

 

17일 오후 2시 덕음산 앞 마당

 

남원시 신촌동 44번지에 자리잡은 덕음산 앞 마당. 전북도립국악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공주씨가 '흥보가' 완창발표회를 갖는다. 강도근 명창 문하에서 소리를 시작, 목구성이 남다르고 기초가 튼실하다는 평을 받아온 김씨는 국립민속국악원 소주호씨와 함께 부부명창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고수는 권혁대씨.

 

▲ 리듬의 무한신명

 

17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타악연희원 아퀴가 기존의 타악 무대와는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 전통타악을 바탕으로 하지만, 비디오와 퍼커션 아트 퍼포먼스를 더해 시원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펼쳐낸다. 대고의 웅장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라이징 썬', 동해안 별신굿장단을 기초로 파도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그려낸 '블루오션', 물을 이용한 퍼포먼스 타악 '굿타-Good打', 쥐불놀이의 시각적 느낌을 극대화한 '붐스틱' 등.

 

▲ 바람 바람 바람

 

18일 오후 6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주필하모닉색소폰앙상블의 다문화가정 초대음악회 '바람 바람 바람'.

 

전주필하모닉색소폰앙상블은 색소폰의 아름다운 화성을 추구하는 연주인들의 모임으로 소프라노, 앨토, 테너, 바리톤 등 네 종류의 색소폰으로 편성돼 있다. 소프라노 이은희 전북대 교수가 특별출연, '아리 아리랑'을 협연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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