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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주국제영화제] 영화계 스타들, 전주국제영화제 앞으로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에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국민 배우 안성기, 월드스타 강수연 등 충무로 스타들이 대거 레드카펫을 밟는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 국내외 영화인과 문화계 인사의 명단을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영화감독으로는 최근 101번째 영화인 '달빛 길어올리기'로 새로운 모험에 나선 임 감독과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 개막작 '키스할 것을'의 박진오 감독이 배창호ㆍ정지영ㆍ정진우ㆍ이두용 감독 등과 함께 영화제를 찾는다.

 

배우로는 안성기, 강수연과 함께 박중훈, 문성근, 구혜선, 남궁원, 예지원, 윤일봉 등 30여명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박신혜ㆍ송중기와 개막식 사회자인 유준상ㆍ홍은희 부부, '키스할 것을'의 주연 배우 마리나 미쉘슨 등도 자리를 빛낸다.

 

문화계 인사로는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정인엽 한국영화인협회 회장, 전주세계소리축제 김명곤 조직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해외 게스트로는 영화제 심사위원인 나세르 케미르, 필립 체, 라브 디아즈 등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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