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공연] '편하고 친근한 클래식' 울산서 청바지 음악회

클래식 연주자가 연미복 대신 청바지 차림으로 화창한 5월의 햇살에 어울리는 경쾌한 곡을 선사한다.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바지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자들은 청바지 등 격식 없는 옷을 입고 '장난감 교향곡', '안넨폴카', '이집트 행진곡', '춤추는 고양이', '나팔수의 휴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종규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는 2일 "가족, 친구, 연인들이 우리 음악을 들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울산지역 경남은행 전 지점이나 백화점ㆍ할인마트의 문화센터에 비치된 초대권을 공연일 7시20분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좌석권으로 교환해 입장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부안군수 아들 특혜 채용’ 고발 사건⋯경찰 불송치 결정

사건·사고부안 하섬 인근 해상서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건설·부동산“거래는 멈췄는데, 빚은 늘었다“…전북, 악성 미분양 1500가구 훌쩍

정치일반李대통령, 민주당에 “집권여당 무게 나눈 동지…하나일때 가장 강해”

정치일반강훈식 실장 “지방공항 중앙·지방 비용분담 개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