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시] 노신환 개인전 등

▲ 노신환 개인전

 

17일까지 전주 교동아트센터

 

장수 장안문화예술촌 신도요에서 작업하고 있는 도예가 노신환씨는 이번 전시에서 다기 세트는 물론 접시와 그릇, 도깨비를 조형한 향꽂이 등을 선보였다. 장작을 태울 때 날리는 재로 마치 유약을 바른 것처럼 효과를 낸 다양한 작품들이 발길을 끈다. 불과 재의 흔적이 담긴 작품들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 최현실 만만한 그림전

 

14~20일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봄의 전령사로 통하는 목련꽃이다. 서양화가 최현실씨는 "문턱 낮춘 전시라는 뜻에서 '만만한 그림전'으로 이름 붙였다"고 했다. 활짝 피는 목련꽃은 작가의 심정을 대변한다. 유화에서 수채화로 옮겨진 총 35점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 한국사진문화협회, 미국 프로사진가협회 공모전 수상작 전시

 

16일까지 전주 덕진공원 내 시민갤러리

 

이번 사진전은 미국프로사진가협회(PPA) 회원 중 일정 수준 이상 되는 작가들만 참여한 전시다. 미국프로사진가협회가 주최한 118번째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수상작만 모았다. 도내에서 활동하는 강영환 강상한 강성한 김이태 김민석 이용우 김선희 김갑중 유신웅 김승기씨를 비롯해 국내·외 작가들이 입상했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

사람들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스포츠일반전통의 강호 전북제일고 핸드볼 부활…전국체전 우승

사건·사고군산 해상서 중국 어선 전복⋯선원 9명 실종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