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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고령 농업인에 안경 기증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왕태형)는 20일 정읍시 입암면 접지리 대흥마을을 찾아 고령 농업인 100여명에게 돋보기를 무료로 증정했다.

 

농어촌공사 '브라이트 운동'은 농어촌 고령 농어업인들이 밝고, 환하고, 자신 있게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노안으로 고생하는 농어민들에게 돋보기를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안경점인 전주 아이비스 효자점의 안경사와 직원 등 30명이 참여, 시력을 측정하고 돋보기를 증정했으며, 농어촌공사는 행사에 참여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이양보조금 사업 등을 설명, 이해를 도왔다.

 

왕태형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진심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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