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부건설단이 1일 실시한 전북혁신도시 전기공급시설 지중화 전력구공사 입찰에서 울트라건설㈜이 적격심사 대상 1순위에 올랐다.
울트라건설은 기초금액 103억여원 규모의 이번 입찰에서 89억7127만원을 써내 2·3위에 오른 롯데건설㈜과 신구건설㈜를 각각 누르고 1순위를 차지했다.
전북혁신도시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주 장동과 완주 이서면 일원 3195.7m 기설 송전선로에 지중화 전력구 등을 설치하는 이 공사의 공기는 착공후 54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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