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직원을 재교육해 고급인력으로 키우는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지원사업'의 참가생을 모집한다.
27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달 전주대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를 해당 사업 대상 학과로 선정, 다음달 5일까지 20명 정원으로 응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29일 오후 5시 전주기계탄소기술원에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응시자격은 제조업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종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이·공과계열 학사학위 소지자이나 기업의 적극적인 추천과 재직자의 경력·의지에 따라 비 이·공과계열 전공자도 입학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연간 등록금은 70% 이내에서 국비를 지원받으며, 나머지는 소속기업·사업주의 부담금을 반드시 포함한 참여 학생의 자비로 부담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220-2957~8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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